피치, 삼성전자·LG전자 등급전망 '부정적'

피치, 삼성전자·LG전자 등급전망 '부정적'

박상완 기자
2009.03.11 14:48

영국 신용평가사 피치는 오늘삼성전자(181,200원 ▲2,600 +1.46%)LG전자(117,200원 ▼4,200 -3.46%)등급전망을 각각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피치는 삼성전자의 등급 'A+'와 LG전자의 'BBB' 등급을 각각 현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닉스의 경우 부정적 관찰대상을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양 사의 4/4분기 실적이 개선됐으나 영업 이익률이 악화됐으며, 경기 하강으로 인해 주력 제품 수요가 약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하향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PC와 디스플레이 수요 감소세로, LG전자는 주력 가전부문의 영업적자가 예상돼 올해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고 피치는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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