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티아이(1,833원 ▼15 -0.81%)의 1만원 주가가 1주만에 붕괴됐다.
우리이티아이는 12일 개장초 5%하락하며 9880원으로 내려앉았다. 9시11분 현재는 전일대비 3.37%하락한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이 우리이티아이의 주가가 최근 급등한 것에 대해 과도한 기대감이 반
영됐다고 밝힌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신영증권은 우리이티아이 투자의견을 매수B에서 중립B로 하향조정했다.
윤혁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우리이티아이의 LED 패키지 생산 라인은 아직 파일럿 라인 수준이며, LED 생산에 가장 중요한 특허 문제 등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라며 "우리이티아이가 애플 노트북에 들어가는 LED 모듈을 생산하고 있지만, 패키징까지 완료된 LED를 구입해 단순 조립작업만 하는 수준으로 서울반도체 등과 같은 LED 패키징 업체들과는 구별된다"고 밝혔다.
우리이티아이의 주가는 LED사업 진출 기대감과 LG디스플레이의 우리LED(79% 지분 보유)로의 지분 투자 가능성으로 최근 3개월간 161%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