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명 선발…검색 강화 나선다
NHN(223,000원 ▲1,000 +0.45%)의 인터넷 포털 네이버는 '지식iN' 우수 이용자 100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원씩 지원하는 '지식활동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검색 서비스 강화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13일부터 시작된 이 후원 프로그램은 지식iN '고수' 등급 이상의 이용자 중에서 '지식활동대'로서의 활동 계획서를 제출한 1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지식 후원금으로 실현하고 싶은 지식활동에 대한 계획서를 4월 3일까지 제출하면, 교육, 엔터테인먼트, 생활 등 총 8개 부문의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계획서와 평소의 지식iN 활동 현황이 평가 기준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후원금은 해외 탐방, 물품·기기 구입 등 계획한 지식 활동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단, 이를 통해 수집한 정보는 지식iN에서 질문자의 답변을 통해 일반 이용자에게도 공유해야 한다는 것.
최인혁 NHN 포털서비스관리센터장은 "이번 '지식활동대' 후원은 우수 이용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지식의 선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iN'이 더욱 풍부한 지식 교류의 장이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지난 14일 지식iN 서비스에서의 채택 답변율, 전문가 지수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 '명예 지식iN 100인'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