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글래스쿡탑 및 슬림정수기 2개 부문
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2009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 빌트인글래스쿡탑과 슬림정수기 등 2개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1955년 제정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 대회에서 빌트인글래스쿡탑 부문 수상은 국내 최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유럽의 CE인증을 획득, 유럽 시장에서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정수기 부문에서는 제품 내부 공간을 최소화해 얇고 작은 크기를 구현한 가정용 냉온 슬림정수기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동양매직은 지난해에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그릴팬으로 소형 조리가전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창성 동양매직 디자인팀장은 "특히 쿡탑 부문은 국내 경쟁업체들도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전례가 없다"며 "최근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제품들은 주방, 거실 등 인테리어 공간과의 조화, 사용공간의 효율을 고려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