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 뜨기 전에 잡아라"-SK證

"삼영이엔씨, 뜨기 전에 잡아라"-SK證

임상연 기자
2009.03.20 07:53

SK증권은 18일삼영이엔씨에 대해 신규사업 가시화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00원을 제시했다.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삼영이엔씨는 신규사업을 통해 기업 체질 변화가 예상된다"며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는 지금이 투자 적기"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영이엔씨가 세 가지 체질 변화용 주가촉매제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는 레저보트용 해상전자통신 장비사업으로 삼영이엔씨는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레저보트장비업체인 프랑스의 Plastimo社와 레저보트장비 공동개발, 판매 및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5년간 공급 예정이며 이에 따라 관련 사업의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둘째, VMS(선박모니터링시스템) 수주. 삼영이엔씨는 알제리 수산부로부터 어자원관리를 위한 VMS 시스템 발주 사업에 입찰, 최종 계약에 임박한 상태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그는 "미개척 시장 이였던 지중해 연안 국가로의 해상전자통신장비 선점효과와 모로코, 튀니지 등 여타 지중해 국가로의 확대 적용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셋째는 정부의 육성 의지다. 이 애널리스트는 "마리나(MARINA) 사업은 블루오션(Blue Ocean) 시장"이라며 "국민소득 증가로 레저 수요 급증과 정부의 육성의지에 힘입어 마리나 사업은 2010년이후 급성장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초기 단계인 마라니 사업의 선점은 삼영이엔씨에게 외형성장의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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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 미래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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