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사무직 120명 감원

두산인프라코어, 사무직 120명 감원

이상배 기자
2009.03.24 08:40

두산인프라코어(13,800원 0%)가 사무직 직원 가운데 5%에 해당하는 120∼130명에 대해 인원 감축에 나섰다.

23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사무직 인사고과 결과 저성과·저역량 평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력조정에 착수했다. 지난 17일 이후 개인별 면담이 진행되고 있다.

감원 규모는 120∼130명 수준으로 두산그룹은 예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사무직 직원 2500명의 5%에 해당하는 규모다.

10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10개월치, 15년 이상에게는 12개월치 임금이 위로금으로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저성과, 저역량 평가자에 대한 인력조정은 조직 발전을 위해 어느 기업이든 상시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일방적이고 인위적인 정리해고 또는 권고사직, 명예퇴직 등과는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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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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