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91원대 하락… 은행·증권·건설 트로이카주 '훨훨'
코스피지수가 3000억원 가까운 프로그램 매수세를 앞세워 1.5%가 넘는 상승률을 나타내며 1210선 중반에서 등락하며 1220선 안착과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초반 1420원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은 급락세로 돌아서면서 1391.4원에서 등락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앞세운 기관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로 대응하며 지수의 추가상승을 견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1일 오후 1시39분 현재 전날에 비해 17.71포인트(1.56%) 상승한 1216.1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2958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순매수를 앞세워 1185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증시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607억원과 44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통신을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다. 은행과 증권, 건설 등 트로이카주가 2% 이상 반등하면서 증시 오름세를 이끌고 있다.
신한지주(102,000원 ▲1,700 +1.69%)와우리금융은 2.3%와 2.0% 오르고 있다.하나금융지주(131,300원 ▲5,000 +3.96%)도 1.2% 상승중이다.
증권에서는KTB투자증권(5,080원 ▼290 -5.4%)이 5.8% 급등하고,SK증권(1,869원 ▲290 +18.37%)도 4.6% 오름세를 타고 있다.
건설에서는 중소형사들의 반등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경남기업이 9.2% 상승중이며 ,삼환기업과신일건업도 7% 이상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는 1.9% 상승하고 있다.삼성전자(190,100원 ▲100 +0.05%)는 전날에 비해 1만2000원 오른 57민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전자(123,600원 ▲2,500 +2.06%)와LG디스플레이(13,310원 ▲1,030 +8.39%)도 1.4%와 3.8% 상승하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를 비롯해 585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3개 등 195개이다. 보합은 70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