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글로벌 휴대폰 1위 노키아의 '6210s' 시판

KTF는 글로벌 휴대폰 시장 1위 업체인 노키아의 '노키아 6210s'를 6일부터 시판한다고 5일 밝혔다. 출시가는 39만6000원.
'노키아 6210s'는 KTF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3세대(3G) 외산폰.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과 유럽형이동통신(GSM)을 지원, 글로벌 자동로밍이 가능하며 32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노키아 내비게이터'로 불리는 이 제품은 국내법상 핵심기능인 지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상태로 시판됨에 따라 판매실적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로선 가격대를 고려할 때 '공짜폰'으로 판매될 공산이 크다.
이원두 KTF 단말기전략실장(상무)는 "이번 노키아폰 도입은 글로벌 톱 제조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휴대폰을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