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1일삼영이엔씨의 해외 수출이 본 궤도에 올랐고, 해양레저스포츠 육성을 통한 정책적 수혜도 프리미엄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 채 목표주가를 8100원에서 9200원으로 높였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해외 수출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과거 3년간 정체되어 있던 내수 매출 회복세와 방산매출이 집중될 하반기 실적을 감안한다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0.9억원(전년대비 +15.79%, 전분기대비 -21.99%)과 18.5억원(전년대비 +78.4%, 전분기대비 -25.76%)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과거 삼영이엔씨는 분기별 방산사업부 매출이 어느 정도 잡히냐에 따라 매출 변동이 컸지만 비수기인 1분기는 방산 매출 없이 해상용 통신장비 매출만 가지고도 8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 매출이 본 궤도에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또 마리나항만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재정안’이 지난달 4월 30일 국회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내 해상전자장비 1위 기업으로 최근 레저보트용 전자장비 시장 진입한 삼영이엔씨의 정책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