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미국 씨엘로사와 2.5MW급 풍력발전기 3기를 2011년까지 텍사스주에 설치하는 내용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풍력발전 사업에 착수한 삼성중공업은 영국의 엔지니어링 업체와 공동으로 2.5MW급 풍력발전 설비를 개발하고 이달 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풍력전시회에 출품하면서 미국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삼성중공업(28,950원 ▲250 +0.87%)은 2015년에는 풍력발전설비 매출 3조원을 기록해 세계 7위권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중공업 김징완 부회장은 "미국 및 유럽의 상위 6개사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풍력발전 설비사업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