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대형마트가 '친환경 점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풍력발전, 태양광에너지 시설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춘 그린마케팅이 한창인데요.
박상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의 홈플러습니다.
홈플러스는 112번째 점포인 송탄점을 오늘 오픈했습니다.
바람개비 모양의 이 가로등은 풍력발전을 이용해 전기를 공급합니다.
내부 천장에는 에너지 소비가 적은 LED등도 설치됐습니다.
홈플러스 송탄점은 쇼핑과 생활문화는 물론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스토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천대욱 / 홈플러스 송탄점 점장
"점포 내외에 40여개의 친환경 요소를 반영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 점포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력의 약 20% 정도를 절감할 수 있는 기대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홈플러스 송탄점에서 불과 8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롯데마트입니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친환경 점포인 평택점을 오픈했습니다.
롯데마트 국내 64호점인 이 점포는 '에코스토어' 매장으로 꾸몄습니다.
자연생태공간을 조성하고 '고효율 설비등'을 설치해 연간 11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다는 계획입니다.
옥상주차장의 태양광 발전기 시설은 연간 45,000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할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자연생태공간을 조성해 쇼핑객들의 휴식과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기자 스탠드 업]
"유통업계가 잇따른 친환경 점포를 열고 본격적인 '그린 마케팅'에 돌입했습니다."
앞서신세계(541,000원 ▲6,000 +1.12%)이마트는 지난 3월 용인 구성점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공해 가동중입니다.
독자들의 PICK!
유통업계들은 환경의 날을 맞아 에코쇼핑백, 환경기금 조성, 환경사랑 사진행사 등 다양한 '그린마케팅'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상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