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 도중 날아온 파리를 잡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어린 학생들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하고 요리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미국 대통령 부부의 재미있는 하루, MTN 월드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 리포트 >
오바마는 '파리 잡기 선수'?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그 때, 난데없이 날아온 파리 한마리
(오바마: 여기서 좀 나가!)
그리고 자신의 손등에 앉은 파리를 응시하면서
(탁!)
(진행자: 대단하십니다)
스텝들의 박수소리와 함께 계속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오바마: 그래서 어디까지 얘기했었죠?)
(오바마: (파리잡는 실력이) 상당히 인상깊지 않습니까?)
죽은 파리의 시체가 카메라 앵글에 걸리고
발로 파리 시체를 밀어버리는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 촬영하기 원하십니까?)
미셸 오바마 "아이들의 식생활 개선이 필요해요"
한편,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한 초등학교의 농장을 방문
아이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수확하고
수확한 재료를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아이들 식생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영부인
미셸 오바마 / 미 영부인
오늘은 정말 많은 힘든 일들을 성취했습니다. 저는 오늘의 수확제 과정에 저와 함께 참여하고 이 과정에 함께 한 밴크로프트 초등학생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미셜 오바마 / 미 영부인
너무나 많은 어린이들이 영양 가치가 낮은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고 있어요. 또한 아이들은 충분한 운동을 하고 있지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