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50톤 초대형 '잉곳' 개발

현대제철, 150톤 초대형 '잉곳' 개발

임지은 MTN 기자
2009.06.22 19:08

현대제철(43,450원 ▼2,700 -5.85%)이 150톤 중량의 초대형 잉곳(단조용 강괴)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 연간 10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잉곳은 전기로에서 만들어진 쇳물을 압연용이나 단조용에 적합한 덩어리로 만들기 위해 주형(鑄型)에 주입해 응고시킨 후 추출한 철강 반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것으로 단조작업 후 비파괴검사인 UT검사도 이상 없이 합격해 향후 국내 단조업체들의 구매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제철은 향후 초대형 잉곳뿐 아니라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고부가가치 합금강 잉곳 개발 통해 수요가인 단조업체의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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