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다이내믹스, 54억원 미국 자동화 라인 제작 및 셋업 계약

넥사다이내믹스, 54억원 미국 자동화 라인 제작 및 셋업 계약

박기영 기자
2026.05.18 17:21

넥사다이내믹스(1,524원 ▼82 -5.11%)가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 및 셋업 계약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54억원으로, 넥사다이내믹스의 전년도 매출액 대비 41.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9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미국 지역에 공급되는 제조공정용 자동화 조립라인 제작 건이다. 계약상대방은 거래상대방의 영업상 기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시를 유보했다.

넥사다이내믹스는 디스플레이 본딩 장비와 제조 자동화 설비를 중심으로 스마트솔루션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계약은 생산공정에 필요한 자동화 조립라인을 제작하고 현장 적용까지 대응하는 설비 프로젝트다. 기존 장비 제작 및 자동화 기술을 특정 산업군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제조공정 자동화 영역으로 확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셋업까지 포함한 종합 프로젝트 수행 사례로서 이번 턴키 기반 계약을 추가하며 '공정 가치 설계자'로서 사업의 질적 변화를 한 번 더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사다이내믹스는 2004년 7월 설립된 회사로 스마트솔루션 장비사업과 뷰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