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친환경 제철원료 하역기 설치

현대제철, 친환경 제철원료 하역기 설치

이상배 기자
2009.06.29 15:09
↑현대제철이 새롭게 도입한 밀폐형 친환경 연속식하역기.
↑현대제철이 새롭게 도입한 밀폐형 친환경 연속식하역기.

현대제철(33,500원 ▼300 -0.89%)이 29일 친환경 제철원료처리 설비의 일종인 연속식하역기(CSU: Continuous Ship Unloader) 3기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5월 시간당 처리능력 3500톤급 연속식하역기 1기를 설치한데 이어 최근 1600톤급과 3500톤급 각각 1기씩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 연속식하역기는 기존 하역기에 비해 하역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선박 가운데에 삽입된 밀폐된 관을 통해 제철 원료를 하역하기 때문에 비산먼지 문제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다. 기존의 그랩 방식의 하역기(GTU: Grab Type Unloader)는 제철 원료를 배에서 하역하는 과정에서 낙진, 원료 비산 등의 문제가 있었다.

현대제철은 오는 9월초 1600톤급과 3500톤급 각각 1기씩을 추가 설치해 총 5기의 연속식하역기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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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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