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민감주가 시장 선도할 것

경기 민감주가 시장 선도할 것

김나래 MTN기자
2009.06.30 10:07

[MTN 김나래 앵커의 여의도 전략]

증권사별로 리포트 살펴보고 갑니다. 김나래 앵커~

네. 김나랩니다.

어제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1,410선까지 가까워졌던 코스피는...

아시아 증시 약세와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다시 1,400선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증권사 데일리를 통해 장 전망 알아봅니다.

먼저 우리투자증권입니다. 코스피가 수렴화 이후 다가오는 변곡점에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현대증권은 분기말 윈도우드레싱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기관의 편입종목 외에도 기관이 선호하는 중가권 우량종목으로 범위가 좀 더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박스권에 가려진 변화 읽기라는 리포트를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대투증권은 2009년 상반기를 되돌아 보면서 아팠던 만큼 성숙졌다라고 평가했고 기존의 긍정적인 시각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중에서 우리투자증권의 리포트 자세히 보겠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동평균선의 수렴화가 진행중이라고 보고 있고 미국과 한국의 변동성이 30%를 하회하면서 리먼 브라더스 파산 이전 수준으로 크게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기업들의 실적개선으로 밸류에이 션 부담감도 크게 줄었고 1,350 ~ 1,440선이 2004년 이후 형성된 가장 강력한 매물벽이라는 점에서 2개월이라는 기간동안 매물소화과정이 꾸준히 진행되었다는 것도 긍정적인 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에 발표되는 한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은 점진적이지만 우상향의 궤도를 그려나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형주 중에 어닝스 개선세가 지속되는 종목이 선도주로 부각될 것이라면서 경기민감주가 앞으로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셋증권 리포트도 살펴보겠습니다. 두 달째 박스권.. 증시 환경은 바뀌고 있어위험자산 선호현상 약화.. 외국인 수급에 대한 기대치 낮춰야외국인 업종별 순환매 흐름 감지되고 있는 점은 위안모멘텀 확인 전까지 박스권 장세 염두에 둘 필요 현재 IT업종에 대한 추격 매수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라면 외국인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종들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종리포트도 살펴보죠.

KTB투자증권은 미디업종에 대해 프리미엄은 대주주의 것이고 업황은 바닥권이고 주가 상승 모멘텀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중립이고 관심종목으로는 제일기획을 들었습니다.

반도체업종입니다. 현대증권은 하이닉스의 2분기는 1960억의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치는 추정 영업적자가 전보다 줄어든 겁니다. 하이닉스 3분기 영업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조의 영업이익을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댑니다.

다음은 디스플레이업종 보겠습니다. NH투자증권은 비중확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실적 우려 없이 편하게 맞이하는 2009년 하반기 시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관심종목으로는 LG전자, 삼성SDI,LG디스플레이를 들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주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지주사들의 실적은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자회사들의 실적개선과 함께 지주사들의 지분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관심종목으로는 LG를 꼽았습니다.

이어서 종목리포틉니다.

먼저 금호전긴데요. 금호전기가 LED패키징 전문업체인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하겠다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LED조명과 LED광원사업 본격화를 위한 중요한 토대를 구축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5만원입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동양종금증권이 인수영업 호조와 자금수지 개선으로 수익력인 측면서 상위권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지급결제 허용과 동양생명 상장 기대감 부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만 9천원입니다.

다음은 기아찹니다. LIG투자증권은 내수와 해외시장의 판매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은 2천억원을 초과하는 깜짝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상 최고의 글로벌 판매로 세계시장점유율 3% 돌파한 점과 해외시장에서 포르테, 쏘렌토R 출시로 신차효과 , 그리고 그동안 증가 일변도였던 차입금도 2분기부터는 감소세로 반전한 점등 다양한 상승모멘텀이 많다라는 입장입니다. 투자의견 매수고, 목표주가는 만8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엔씨소픕니니다. 대우 증권은 3분기 최고의 종목으로 평가했습니다. 3가지 이유를 들었는데요. 7월 7일 일본 '아이온' 오픈 베타와 9월에는 미국, 유럽에서 '아이온' 상용화 일정이 확정돼 신규 게임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는 점..중국, 미국, 일본, 대만의 '아이온' 신규 매출액이 3분기에 집중 반영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아이온'의 미국, 유럽서비스의 성공 가능성 부각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고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계속해서 증권사별 포트폴리오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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