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나흘만에 상승, 외인 "사자"

코스닥 나흘만에 상승, 외인 "사자"

오상헌 기자
2009.07.01 10:44

코스닥지수가 나흘 만에 오르고 있다. 연일 팔자에 나서던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으로 강보합으로 방향을 틀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2% 내린 484.20으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42분 현재 487.5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60억원 순매수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 15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론 소프트웨어 통신.방송서비스, IT벤처, 디지털컨텐츠 등이 특히 강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최근 낙폭이 컸던 풍력주태웅(45,600원 ▼4,600 -9.16%)과현진소재가 각각 2.7%, 1.6% 반등하고 있고엘앤에프(185,000원 ▲14,400 +8.44%)도 4.4% 급등 중이다. 대장주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서울반도체(10,300원 ▲1,540 +17.58%)메가스터디(12,160원 ▼70 -0.57%)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이밖에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주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하나투어(40,200원 ▲350 +0.88%)가 4% 상승 중이고모두투어(10,940원 0%)는 1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조정이 지속됐던 게임주조이맥스(4,635원 0%)도 증권사 호평으로 12%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반면,네오웨이브(8,580원 ▼90 -1.04%)는 10대1 감자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 시각 현재 오르는 종목은 상한가 7개 등 516개다. 3개 하한가 종목을 비롯한 391개가 내리고 있고 73개는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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