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천개발 '강세'…M&A실패가 호재?

[특징주]신천개발 '강세'…M&A실패가 호재?

김동하 기자
2009.07.01 09:30

전일 이노칩 적대적 인수합병(M&A)에 실패한신천개발이 1일 5일만의 반등세로 출발했다.

오전 9시28분 현재 신천개발은 전일대비 2.39%오른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칩 최대주주필코전자(2,025원 ▲15 +0.75%)도 같은 시각 2.96%오르며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반면 경영권을 방어한 이노칩은 전일 하한가에 이어 이날도 6%전후의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노칩(1,974원 ▼3 -0.15%)은 전일 임시주주총회에서신천개발의 적대적 M&A시도를 간발의 차로 방어했다.

이노칩은 전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이사와 감사를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주총결과 신천개발측이 추천한 이사후보 구천서 전(前) 국회의원 등 6인, 감사후보 1인이 표대결에서 전원 부결됐으며, 대신 우호지분인 최대주주필코전자(2,025원 ▲15 +0.75%)의 최용석 대표이사를 이노칩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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