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디, 美 투자사 세계적 제약사와 항암제 개발계약

엔알디, 美 투자사 세계적 제약사와 항암제 개발계약

이승호 기자
2009.07.01 14:48

엔알디(2,720원 ▼85 -3.03%)는 자사가 투자한 미국의 바이오벤처기업 렉산(rexahn)이 세계 상위 20위권 거대제약 업체와 항암제 RX-3117의 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RX-3117은 결장암, 폐암, 췌장암 등에 효능이 있는 신규 화합물질"이라며 "계약조건에 따라서 지분투자의 형태로 선불금을 받게 되고 전세계 순매출액에 따라 로열티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렉산 안창호 박사는 "세계적인 거대제약사가 렉산과 제휴하게 된 것은 회사 기술의 상업화 가치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번 제휴로 항암제 RX-3117의 개발에 박차를 가해 렉산에 상당한 수익원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디는 현재 렉산의 지분을 9.7%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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