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LG電 주도로 코스피 7월중순 1450 돌파

삼성電 LG電 주도로 코스피 7월중순 1450 돌파

홍지원 MTN PD
2009.07.06 15:31

[MTN 홍찬선의 골드타임]김석중 피닉스자산운용 대표

"2분기 실적이 예상 밖으로 좋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삼성전자와LG전자(191,700원 ▼25,300 -11.66%)를 비롯한 IT와현대자동차(604,000원 ▼59,000 -8.9%)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가 될 것입니다.LG디스플레이(12,710원 ▼680 -5.08%)도 1분기 적자에서 2분기에 흑자로 돌아설 것입니다. 다만 은행업종은 충당금적립 부담 등으로 실적개선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김석중 피닉스자산운용 대표는 "7월 및 3분기 증시는 이번주부터 발표되는 2분기 실적"이라며 "글로벌 구조조정 과정에서 경쟁력이 더욱 높아져 실적이 좋아지는 IT와 자동차 핵심종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코스피는 이달 중순에 박스권을 상향돌파해 현재보다 10~12% 정도 상승할 여력이 있다"면서도 "하루 9조원대에서 4조원대로 줄어든 거래대금이 다시 늘어나지 않는 한 강한 상승세가 유지되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주가가 오를 수는 있지만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상반기에 많이 오른 중소형주보다는 실적이 호전되는 대형주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 7월 증시 관건은 실적

△ 실적 기대업종은 IT섹터,자동차 업종

△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김석중 피닉스자산운용대표

그는 "이번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4120억원 적자에서 1450억원 흑자로 전환될 것"이지만 "내수주의 대장격인신세계(506,000원 ▲3,000 +0.6%)는 소비자기대지수가 많이 호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1분기와 비슷해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1조원 안팎으로 예상했지만 회사는 2조원을 넘는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IT섹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올들어 69.7%나 올랐지만 2007년말보다는 아직도 -41.2% 수준"이라며 "중국 경제는 성장잠재력이 있고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도 높아 중국 증시는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승매력 갖고 있다"고 밝혔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10시15분부터 1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밤 9시부터 재방송 됩니다.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장과 자산운용회사 대표 펀드매니저와 함께 깊이 있는 시장분석과 성공투자전략을 제시합니다. ▶7월 7일(화)에는 김한진 피데스투자자문 부사장과 함께 합니다. 홍찬선의 골드타임의 풀동영상은 MTN 홈페이지(www.mtn.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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