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이 보유중인 부동산 매각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려개발은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매출액이 2분기 들어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19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174.6% 급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5085.0% 증가한 124억44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측은 80년대부터 보유하고 있던 280억 상당의 거제도 매립지를 최근 매각하면서 영업 이익이 높아졌다며 아직 건설경기가 살아나지 않아 본질적인 건설사업에 의해 영업 이익이 높아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