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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전류 기반 바이오막(Biofilm) 제어 기술 기업 프록시헬스케어가 중국 싼야(Sanya)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해양 과학·공학 컨퍼런스 'OCEANS 2026'에서 독자적인 해양 기술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OCEANS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해양공학회(OES)와 해양기술학회(MTS)가 공동 주최하는 해양 공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다. 전세계 해양 전문가, 연구원,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교류하는 자리다.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는 오는 26일 열리는 '해양 계측 및 센서(Oceanographic instrumentation and sensors)' 세션의 좌장에 위촉돼 글로벌 해양 기술 석학들의 발표를 이끌고 학술적 논의를 주도하게 된다.
김영욱 대표는 이번 학회에서 프록시헬스케어의 최신 연구 성과인 '단계별 해양 바이오파울링 탐지를 위한 실시간 전기화학 센싱 시스템(Real-time Electrochemical Sensing System for Stage-Specific Marine Biofouling Detection)'에 대한 논문도 직접 발표한다.

이 논문은 선박 표면, 냉각수 배관 등 해양 구조물에 부착되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해양 생물(바이오파울링)의 형성 단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혁신 솔루션을 다뤘다.
특히 프록시헬스케어의 원천 기술인 미세전류(BEI) 기술을 접목해 상태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즉각적이고 친환경적인 파울링 제어까지 가능하게 하는 통합 시스템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프록시헬스케어는 최근 글로벌 1위 선박용 도료 기업 등 글로벌 해양 산업 리더들과 기술 검증 및 공동 연구(R&D)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해양 분야에서 본격적인 스케일업에 나서고 있다.
김영욱 대표는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당사의 실시간 탐지 및 미세전류 방오(Antifouling) 기술이 글로벌 선사 및 해양 방산(함정 스텔스 유지 등) 분야의 표준 기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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