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코리아가 하반기 일체형 PC '윈드탑' 시리즈를 잇따라 추가하며 국내 일체형 PC 시장 공략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윈드탑'은 LCD모니터에 컴퓨터 본체가 결합된 올인원 PC로, 지난 5월 MSI는 18.5인치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일체형 PC '윈드탑 AE1900'을 국내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하는 윈드탑 제품은 20인치 화면의 'AE2010'과 21.5형 화면의 'AE2200', 멀티터치가 가능한 'AE2220'과 'AE2400' 등 총 4종이다.
8월 중순 국내 출시될 'AE2010'와 'AE2220'은 각각 AMD 애슬론 2650e 1.6GHz와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E5400 2.7GHz을 CPU로 탑재했다.
두 모델 모두 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무선랜과 블루투스 기능이 기본 장착된다.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을 기본 OS로 장착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시 증정되는 쿠폰을 통해 윈도우 7 정식출시 이후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후 차례로 선보일 'AE2220'과 'AE2400'은 엔비디아 그래픽 칩셋이 포함된 아이온(ION) 플랫폼 기반의 제품으로, 고속연산과 그래픽 처리에 높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16대9 화면비율을 지원하는 넓은 화면을 통해 고화질의 HD영상이나 3D게임까지 지원된다.
여기에 두 손가락을 이용해 확대 축소 회전 등 멀티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MSI코리아 공번서 대표는 "최근 냉장고, 에어컨 등의 생활가전에 이어 우리 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 기기로 자리잡은 컴퓨터에도 가정 내 인테리어를 고려해 디자인을 중요시 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MSI는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해 선 없는 자유로움과 깔끔한 배치가 가능한 윈드탑 시리즈로 국내 일체형 PC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