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고차 보상판매,GDP 0.5% 상승효과"

"美 중고차 보상판매,GDP 0.5% 상승효과"

김성휘 기자
2009.08.05 14:14

미국에서 최근 실시한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Cash for Clunkers)으로 인해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GM의 세일즈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디지오반니는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이 아주 적절한 시기에 나왔다"며 "보상 규모를 20억달러로 늘리는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3분기 GDP가 0.5% 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원은 20억달러 추가 지원하는 이 법안을 늦어도 7일까지 통과시킬 예정이다.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은 중고차를 팔고 연비가 높은 새 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최대 4500달러까지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최근 미 자동차 업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미국 GDP는 1분기에 전년대비 6.4% 감소했고 2분기엔 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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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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