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12일신세계(305,000원 ▼2,000 -0.65%)에 대해 "3분기 이익모멘텀은 소비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할인점 회복이 늦어져 강하지 않을 것"이라며 "할인점 동일점포 성장률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상회하기 전까지 주가의 추세적 상승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50만원을 유지했다.
임영주 연구원은 "7월 이마트 동일점포 성장률은 -6%로 역신장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길어진 장마로 인해 8월에도 여름철 특수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성장률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신세계의 7월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496억원, 8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4%, 4.8% 증가했다.
소비경기 개선에도 불구 궂은 날씨(우기와 낮은 기온)에 의한 매장방문 고객수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다는 분석이다.
날씨에 의한 일회성 요인 외에도 할인점이 슈퍼마켓 등 저가 소비채널과의 경쟁으로 비용부담이 는 것도 실적 부진 요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