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내 최종 결정 촉구..GM은 여전히 유동적
독일 정부가 자회사 오펠 매각에 대한 제너럴모터스(GM)의 빠른 결단을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3일 ZDF TV와의 인터뷰에서 오펠의 직원들과 오펠에게는 하루하루가 매우 중요하다며 GM이 이번주 안으로 오펠 매각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GM 이사회가 지난 21일 회의에서 캐나다 자동차부품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이 구성한 컨소시엄의 제안한 오펠 인수안을 부결했을 당시에도 GM의 즉각적인 결단이 필요하다며 유감을 표시했었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GM 이사회는 여전히 모든 방안을 열어놓은 채 마그나컨소시엄과 벨기에 투자업체 RHJ인터내셔널, 양쪽의 인수안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