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電ㆍ현대차 6일만에 하락…건설ㆍ서비스 강세
코스피지수가 1610선을 중심으로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추가 반등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날 급등에 따른 경계심이 확산되며 사흘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태다. 시초가를 전날 종가에 비해 9.19포인트(0.57%) 내린 1603.03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폭을 넓히며 1600.74까지 하락해 1600선도 위협받았다. 하지만 외국인이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1600선 중반까지 체력을 회복한 뒤 반전을 노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에 비해 6.48포인트(0.40%) 내린 1605.7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매수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프로그램 매매를 앞세워 매도로 응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초반 매도우위로 출발했으나, 소폭의 순매수로 태도를 바꾼 뒤 관망하고 있다.
외국인은 7억원을 순매수중이다. 3거래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284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순매도 여파로 33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인다.
개인은 3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의 버팀목 노릇을 하고 있다.
전날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한삼성전자(196,500원 ▲3,400 +1.76%)는 4000원 내린 77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6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인다.현대차(473,000원 ▲4,000 +0.85%)도 2.3% 하락한 10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6거래일만에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이 2.4% 오르며 강세다.현대산업(26,100원 ▼750 -2.79%)은 4.7% 상승중이다.현대건설(155,900원 ▲4,000 +2.63%)과대우건설(17,350원 ▲40 +0.23%)은 3.2%와 2.6% 오르고 있다.
서비스업도 1.2% 상승하고 있다.LG(87,600원 ▼800 -0.9%)는 3.8% 오른 7만9500원이다.NHN(195,900원 ▼900 -0.46%)도 1.5% 상승한 1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주들은 내림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는 3.0%와 0.9% 하락중이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2개를 비롯해 279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446개이다. 보합은 86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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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달러 환율은 시초가를 전날 종가 대비 3.0원 오른 1243원으로 출발한 뒤 소폭 상승해 1244.2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