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철강주들이 현대제철의 단가 인상을 계기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을 되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9월부터 철강가격을 5.7~6.9% 인상한다고 지난 27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매출과 수익 성장 기대감 속에 이 회사의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랐습니다.
현대제철에 이어 동국제강도 봉형강류 제품단가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돼 증권사들이 이 회사의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2분기에 흑자 전환한 현대하이스코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판매가 확대돼 자동차용 냉연강판의 안정적 판매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