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테크(3,230원 ▲30 +0.94%)는 중국 루비 인터내셔널 홀딩스(Ruby International Holdings)社에 35억원 규모의 휴대폰 액정표시장치(LCD) 후면광(BLU)용 광학필름을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년간 35억원 상당의 제품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루비사는 중국 휴대폰 LCD 모듈 업체인 트룰리(Truly)와 BOE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라고 말했다.
잉크테크가 이번에 공급하는 광학필름은 은(Ag) 전자잉크를 활용한 인쇄방식의 제품으로 휴대폰에 이어 모니터, TV 등으로 적용처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정광춘 대표는 "잉크테크의 제품은 프린팅 방식으로 만들어져 생산속도가 빨라 대량화가 쉽고 25% 정도 원가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며 "적용처 확대를 통해 인쇄전자 분야 선두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