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원, '아이폰 GPS+구글맵' 활용한 '바이크매이트GPS' 판매중

국내 기업이 그간 국내에서 논란이 됐던 아이폰의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제의 기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인 '제로원 엠아이에이(대표 류일영, 이하 제로원).
제로원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한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아이폰용 자전거 애플리케이션 '바이크매이트GPS(BikeMateGPS)'다. 이 제품은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400여건이 다운로드됐다.
이달 16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아이폰의 사진 촬영 기능과 구글맵 기능을 활용해 자전거를 탄 경로와 사진을 GPS 정보와 함께 저장해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특히 'History'라는 기능으로 자전거를 탄 경로를 달력의 형태로 정리해서 확인을 할 수 있는 기능과 'Mashup'을 사용해 저장한 경로와 사진을 웹을 통해서 다른 유저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통해서 자전거 라이딩을 기록하고 분석, 공유를 할 수 있어 자전거 타기에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효과적인 자전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밖에, 현재속도, 최고속도, 평균속도, 고도, 칼로리 등의 정보를 확인을 할 수 있는 '자전거 속도계'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다.
이 회사 윤상진 부사장은 "주로 유럽지역에서 구매되고 있는데 이번에 정부가 아이폰 출시의 걸림돌 중 하나였던 '위치 정보 서비스' 관련 내용을 허가함에 따라 국내 아이폰 이용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GPS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모바일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개발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