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 인체조직이식재 선도업체"-신한금융

"한스바이오, 인체조직이식재 선도업체"-신한금융

오상헌 기자
2009.10.09 07:56

신한금융투자는 9일 한스바이오매드에 대해 "국내 인체조직이식재 산업의 선도업체로 시장의 빠른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스바이오매드는 피부 및 뼈 이식재, 실리콘 유방보형물 등을 만드는 기업으로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이주영 애널리스트는 "국내 인체조직이식재 시장 규모는 2006년 423억원에서 2008년 985억원으로 확대됐고 한스바이오매드도 2006년 이후 3년간 연평균 30%의 높은 외형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한스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실리콘 유방보형물(BellaGel)을 개발해 작년 유럽의 CE인증을 획득하고 내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수출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국내시장의 경우 내년 말 임상이 종료될 경우 현재 전량 수입품인 실리콘 유방보형물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스바이오매드의 공모가격은 55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 후 발행주식 총수는 776만6000주로 최대주주인 우리들생명과학이 150만주(19.3%)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황호찬 대표이사 외 4인이 보유하고 있는 136만4000주(17.6%), 우리사주 15만5000주(2.0%)는 상장 후 1년간 보호예수돼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474만6000주(발행주식수의 61.1%)다.

한편, 한스바이오매드는 공모자금 42억7000만원 중 31억2000만원은 기존시설 및 유방보형물 생산시설 확충자금으로, 8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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