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양이엔지↑, 나로호 재발사 가능(?)

[특징주]한양이엔지↑, 나로호 재발사 가능(?)

김지산 기자
2009.10.09 09:41

국정감사에서 나로호 추가 발사 가능성이 언급된 사실이 뒤늦게 부각되면서 9일한양이엔지(30,950원 ▲1,750 +5.99%)가 3%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2004년 10월 한국과 러시아가 맺은 '한국 우주발사체 시스템 개발 계약서' 확인 결과 나로호의 추가 발사가 가능하다"고 주장한 것이 증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 의원은 "계약서에 따르면 발사임무성공은 탑재위성이 목표 궤도에 진입하는 것이며 나로호가 실패한 사실을 인정하고 추가 발사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25일 발사된 나로호는 위성 보호 덥개 분리 실패로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데 실패했다. 한국과 러시아는 발사에 실패하면 추가 발사하는 것으로 계약했지만 구체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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