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5일연속 순매도...휴교 증가에 온라인교육주 강세
코스닥 지수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급락하며 480선을 내줬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41포인트(0.91%) 하락한 479.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0.23% 상승한 484.99로 출발했지만, 개인들의 매도세가 강해지며 하락반전했다.
이날 개인은 62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5일 연속 순매도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억원과 55억원 순매수를 나타냈지만 역부족이었다.
통신서비스 업종과 운송업종이 각각 2.61%와 2.43% 급락했다. 기타제조 업종도 2.4% 하락했다. 섬유/의류와 통신장비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약세를 보였다.메가스터디(12,740원 ▼210 -1.62%)와소디프신소재만이 강보합세를 나타냈고,태웅(30,350원 ▼2,300 -7.04%)은 4.5%성광벤드(30,200원 ▼300 -0.98%)는 4.1% 급락했다.CJ오쇼핑(33,050원 ▼1,150 -3.36%)과네오위즈게임즈(17,270원 ▼830 -4.59%)도 4% 가까이 빠졌다.
테마별로는 신종플루로 휴교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온라인 교육주인디지털대성(7,160원 ▼180 -2.45%)이 상한가를 쳤고,확인영어사도 12% 가까이 상승했다.대교(907원 ▼66 -6.78%)와청담러닝(9,260원 ▼120 -1.28%),비상교육(5,180원 ▼120 -2.26%)도 2~3% 상승했다.
최근 잇따라 호실적을 내놓은 터치패널주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디지텍시스템은 5.4% 급등했고,이엘케이도 1.3% 이상 상승했다.
종목별로는소디프신소재가 일본 경쟁업체의 폭발사고에 대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2.4% 상승했다.동아회원권(1,009원 0%)은 우회상장 소식에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씨모텍은 경영권 매각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매물이 쏟아지며 3.4% 떨어졌다.엠게임(3,990원 ▼225 -5.34%)도 부진한 3분기 실적에 4% 가까이 빠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17개 종목 등 32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576개 종목이 하락했다. 125개 종목은 . 7억2921만1000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1조6682억4800만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