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 3.7% 상승...기관, 이틀연속 순매도
코스닥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4대강 테마주의 부활이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9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75포인트(0.36%) 상승한 484.45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0.52% 상승한 485.22로 출발 후 강세를 유지하며 이틀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빛났다. 개인과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각각 114억원과 98억원 순매수하며 강세장을 이끌었다. 기관은 188억원 순매도하며 이틀 연속 매도세를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4대강 착공 소식에 건설업종이 3.79% 급등했다. 방송서비스(2.90%)와 비금속(1.30%)도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1.95%) 통신서비스(-1.61%) 정보기기(-1.16%)는 약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서울반도체(10,300원 ▲1,540 +17.58%)와메가스터디(12,160원 ▼70 -0.57%)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은 0.4~0.7% 수준의 강보합세를 나타낸 반면SK브로드밴드는 2.2% 가까이 빠졌고,태웅(45,600원 ▼4,600 -9.16%)과동서(27,100원 ▲250 +0.93%)도 약보합세였다.
테마별로는 4대강 테마주가 줄줄이 상한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이화공영울트라건설NI스틸(3,510원 0%)삼호개발삼목정공(18,540원 ▼60 -0.32%)한국선재특수건설(6,310원 ▼140 -2.17%)홈센타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AM OLED 관련주도 급등했다. LG전자가 내달 15인치 AMOLED TV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는 소식에크로바하이텍(667원 ▼6 -0.89%)엘디티(2,280원 ▼20 -0.87%)는 상한가를 쳤다.덕산하이메탈(11,810원 ▲1,380 +13.23%)도 5% 가까이 상승했다.
고제는 460억원 규모의 인홍삼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신성홀딩스(3,435원 ▼140 -3.92%)는 효율이 높은 태양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대유디엠씨(909원 ▼1 -0.11%)는 대규모 유증 소식에 하한가를 쳤고,JH코오스는 90% 감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상장 이틀째를 맞은진매트릭스(1,899원 ▼26 -1.35%)는 전날과 달리 12% 이상 급락했고,디엠씨(946원 ▼28 -2.87%)는 강보합세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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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5개 종목 등 486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7개 종목 등 440개 종목이 하락했다.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총 거래량은 6억9697만4000주 총 거래대금은 1조4542억6500만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