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케미칼↑, 바이오연료 사업 부각

[특징주]SK케미칼↑, 바이오연료 사업 부각

김명룡 기자
2009.11.17 09:19

SK케미칼(51,600원 ▲400 +0.78%)이 정부의 바이오연료 혼합사용 의무화 추진의 직접적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에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7일 오전 9시17분 현재 SK케미칼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2.65%오른 6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SK케미칼이 정부가 바이오연려 혼합사용 의무화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평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바이오연료 혼합사용이 의무화 될 경우 SK케미칼의 SID-530 및 SK-NBP601 등 파이프라인의 가시성 증대될 것"이라며 "이는 실적 모멘텀 및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로 이어져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지난 16일 R.F.S(Renewable Fuel Standard) 도입을 통해 바이오연료 혼합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은 2012년까지 연간 0.5%씩 확대될 예정이며, 2012년에는 7200억원대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바이오디젤 생산 및 공급업체는 10여 개 업체에 달하고 있으나, 품질의 우수성 및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SK케미칼의 시장 점유율이 30%를 상회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명룡 증권부장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