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239,000원 ▼8,000 -3.24%)이 화장품업계 3위인 더페이스샵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일대비 2.48% 오른 26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생활건강우선주도 3.2%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 인수 자문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해 더페이스샵 최대주주인 어피니티에쿼티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달 안에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화장품업계 2위인 LG생활건강이 3위인 더페이스샵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가 커 아모레퍼시픽이 독주해 온 업계에 변화가 예상된다.
윤소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향후 소비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M&A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과거 인수합병을 위해 효율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던 경영
전례 등을 살펴볼 때 M&A 추진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