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닷새만의 상승…개인·外人 동반매수

[코스닥마감]닷새만의 상승…개인·外人 동반매수

정영일 기자
2009.11.18 15:35

0.59p 상승한 472.52마감...인터넷ㆍ 운송업종 강세

코스닥 지수가 닷새 만에 상승 마감했다.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59포인트(0.13%) 상승한 472.5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0.33% 상승한 473.50으로 출발한 후 오후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에 나서며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억원과 12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이틀 연속 매도세를 유지하며 231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업종과 운송 업종이 각각 3.97%와 3.58% 급등했다. 운송/부품도 2.72% 급등했다. 반면 정보기기(-1.91%) 섬유/의류(-1.70%) 종이/목재(-0.6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등은 약보합세를 보인 반면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다음 등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태광은 3.5% 이상 상승했다.

테마별로는 법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사용 의무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며가비아(26,650원 ▼50 -0.19%)케이엘넷(2,815원 ▲25 +0.9%)이 나란히 상한가를 쳤다.

세종시 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충남 연기군 일대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프럼파스트(3,785원 ▲120 +3.27%)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대주산업(3,385원 ▼165 -4.65%)도 11% 이상 상승했다.

포털업체KTH(4,800원 ▼85 -1.74%)는 신작 온라인 게임 '카로스 온라인'의 흥행 성공 소식 덕에 상한가를 쳤고 저울제조업체 카스는 영업이익율 개선으로 기대감이 높아진다는 분석에 3% 가까이 올랐다.

삼영전자도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나오며 5.4% 올랐고 최근 악성루머로 급락했던신화인터텍(1,768원 ▼15 -0.84%)은 대표이사체제를 둘러싼 갈등이 해결되며 11% 상승했다.

반면 소리바다미디어는 씨너스와 제휴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하한가를 쳤고, 탑엔지니어링은 전날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16개 종목 등 424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499개 종목이 하락했다. 10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7억2508만6000주, 거래대금은 1조7053억5200만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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