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아이, LGD에 신규LED 납품기대-현대證

티엘아이, LGD에 신규LED 납품기대-현대證

김지산 기자
2010.02.02 08:09

현대증권은 LED 업체티엘아이가 2대 주주(14%)인 LG디스플레이로 LED 신제품을 전량 납품할 것으로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2분기부터 LED TV 티콘, LED TV 드라이버 IC, 3D TV 티콘 등을 신규 출시해 전량 LG디스플레이이에 납품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제품 가격은 기존 제품대비 평균 3~4배 이상 가격 프리미엄이 예상돼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LG디스플레이 생산물량과 티엘아이 시장점유율을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300억원 이상 신규매출은 달성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지분 50.6%를 보유한 자회사 이시티에 대해서는 "지난해 매출 11억원에서 올해 40억원, 2011년 300억원 수준까지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2D/3D 변환 칩 수요가 3D TV 세트업체로부터 크게 증가할 것이며 지분법 평가이익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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