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포스코(POSCO(375,500원 ▼7,500 -1.96%))에 대해 원재료 상승에도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71만원으로 상향했다. '매수' 의견은 유지됐다.
노무라는 3일 "올해 원재료가격이 전년대비 70%, 톤당 105달러 상승할 전망이지만 포스코는 제품가격을 20~30% 올려 가격 부담을 상쇄할 것"이라며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50%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무라는 "탄소강 수출가격은 30%, 내수 가격은 20%, 핫코일 가격은 25% 인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철강가격이 상승하고 철광석 가격 합의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 인도 제철소 호재, 원화 강세는 포스코 주가 상승에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