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총액 SKT, 포스코, KT, 신한금융 등이 상위
올해에도 삼성전자가 전체 법인의 배당 총액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려서인지 배당 총액이 1조원을 훌쩍 넘겼다.
한국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법인 중 배당 현황을 집계한 결과삼성전자(276,000원 0%)는 지난해 8518억원을 배당한 데 이어 올해 1조2771억원을 배당해 배당 총액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SK텔레콤(88,400원 ▲2,100 +2.43%)으로 6782억원, 3위는포스코(311,000원 ▲4,500 +1.47%)5667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KT(51,900원 ▲100 +0.19%)(5222억원), 신한금융지주(3933억원),KT&G(176,900원 ▲2,200 +1.26%)(3844억원),현대차(346,500원 ▼2,500 -0.72%)(3334억원),외환은행(3289억원),LG전자(216,000원 ▲4,500 +2.13%)(2840억원),현대중공업(326,000원 ▲500 +0.15%)(2660억원) 순을 보였다.
신한금융지주, 외환은행, LG전자 등은 배당 지급규모 상위 10개사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12월 결산 법인 중 배당을 실사하는 상장사는 지난해 733사에 비해 13.2% 증가한 총 830사로 집계됐다. 전체 결산법인의 51%가 배당을 실시하고 배당금 지급규모도 지난해 8조9534억원 대비 31.5%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이 442사, 11조1704억원으로 지급규모가 1년만에 31.6% 증가했다. 코스닥은 388사, 5994억원으로 전년 대비 지급규모가 29.6%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