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IB스포츠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IB스포츠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IB스포츠(1,828원 ▲42 +2.35%)는 전날보다 225원(9.6%) 하락한 213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김연아의 법률상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안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올댓스포츠'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안에 따르면,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가 대표이사 겸 주주이고 김연아도 주주로 참여한다. 31일 IB스포츠와의 계약이 종료되면 내달 1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IB스포츠는 지난 2007년 4월 김연아 선수와 계약을 맺고 광고, 협찬, 출판 등 모든 사업 영역에 대해 독점 에이전트 권한을 행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