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익은 33% 감소
GS칼텍스가 올 1분기에 매출 8조2584억원, 영업이익 2316억원, 당기순이익 203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43.8%, 8.0% 각각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3% 감소했다.
GS(62,800원 ▼4,400 -6.55%)칼텍스는 이번 실적부터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GS파워, 해양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등 가스전력 자회사와 GS넥스테이션, GS나노텍, GS퓨얼셀 등의 자회사 실적도 반영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국제원유가격 상승 및 제품가격 상승에 따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지만 석유제품 정제마진과 석유화학 시황 악화에 따라 영업이익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이익은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익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