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참이슬,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소주

진로 참이슬,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소주

원종태 기자
2010.05.26 12:07

[2010 히트상품]진로 참이슬 후레쉬 4개월만에 3억병 판매

진로(16,840원 ▲240 +1.45%)참이슬은 병 라벨에 빨간색과 파란색 이미지를 담아 태극문양을 연상시킨다. 사람들이 참이슬을 한국 국가대표 소주로 부르는 이유다. '참이슬 후레쉬(fresh, 알콜도수 19.5도, 사진)'는 파란 이슬샘을, '참이슬 오리지널(Original, 알콜도수 20.1도)'은 빨간 이슬샘을 각각 라벨에 그려 넣었다.

그러나 정작 참이슬이 국가대표 소주로 통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판매량'. 지난 2006년 8월 출시 이후 참이슬 후레쉬는 21억 병(2009년 12월말 기준)이 넘게 팔려나갔다. 출시 4년이 채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온 국민에게 이처럼 인기를 끈 소주 브랜드는 전무하다는 평이다. 참이슬 후레쉬는 올 들어서도 지난 4월말까지 3억 병 이상 팔리며 국민 소주로 사랑받고 있다.

참이슬 후레쉬의 판매 비결은 넘볼 수 없는 품질이다. 지난해 말 리뉴얼을 통해 청정 대나무 활성숯 정제를 도입해 부담 없고 깔끔한 맛을 강화했다. 이 활성숯은 숙취유발성분 정제효과가 일반 대나무 숯에 비해 7배나 뛰어나 고객들에게 '깨끗한' 소주라는 믿음을 주고 있다.

참이슬 후레쉬는 다른 소주와 달리 설탕이나 액상과당 등 첨가물도 넣지 않는다. 대신 핀란드산 100% 순수 결정과당을 사용한 '재료의 차별화'가 눈길을 끈다. 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후레쉬는 핀란드산 결정과당과 청정 대나무 활성숯 등 웰빙 재료를 활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물론 숙취도 심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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