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전방위 실적 호조..목표가↑"-키움

속보 "SK이노베이션, 전방위 실적 호조..목표가↑"-키움

엄성원 기자
2011.03.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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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298,500원 ▼16,000 -5.09%)은 지진으로 인한 일본 업체들의 공급 감소에 따른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면서SK이노베이션(130,100원 ▼2,100 -1.59%)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의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유가격 급등에도 불구, 타이트한 수급으로 원재료비 상승이 제품가격으로 전가되고 있다며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13조1286억원, 6879억원으로 각각 상향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 원유 가격은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연말 대비 19.4% 오른 데 비해 등유와 경유는 각각 24.5%, 24% 상승했다며 원유 가격 상승이 주요 석유제품 가격으로 빠르게 전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는 아시아 및 글로벌 잉여 생산능력이 줄고 수송용 연료 중심의 수요개선으로 수급이 타이트하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중장기 관점에서 일본 지진에 따른 아시아 CDU/2차설비 가동률 상승, 일본 주요 수출제품인 등경유 및 B-C 마진 개선, 추가적인 확전이 없을 경우, 국내 정유사의 주된 원재료인 중동산 원유 가격 안정화 등이 전망된다며 SK이노베이션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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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원 건설부동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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