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텔레콤과 사업을 사업을 시작한 기업과 협상 중인 기업들의 주가가 들썩거리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32분 현재한국정보통신(11,980원 ▼100 -0.83%)은 전거래일보다 4.4% 상승한 423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9일 이후 10거래일 동안 52% 상승했다.
이는 한국정보통신이 SK텔레콤과 데이터 MVNO 도매협정을 체결하고 2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것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월정액 3500원으로 신용카드 가맹점의 통신요금을 55~80% 절약할 수 있다.
또 MVNO 사업자로 등록한온세텔레콤(10,920원 ▼180 -1.62%)도 12.0%로 3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온세텔레콤과 한국케이블텔레콤(KCT)는 SK텔레콤의 이동통신망 임대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빠르면 오는 7월께 서비스가 시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