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지주(211,000원 ▼23,500 -10.02%)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김영일 주식운용본부장(상무·사진)을 최고운용책임자(CIO)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CIO를 맡아 주식운용, 채권운용, AI운용 등 운용조직을 총괄하며 주식운용본부장의 역할도 겸임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강신우 전 부사장(CIO)이 한화투신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 합병법인인 한화투신 초대 사장으로 내정된 데 따른 것이다.
1963년생으로 경남 진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본부장은 1989년 한국투자신탁 주식운용부에서 펀드매니저를 시작했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과 한화투신을 거쳐 2008년 4월 한국투자신탁운용으로 복귀해 주식운용본부장으로 근무해 왔다.
김 본부장은 "시스템적 운용프로세스를 토대로 주식과 채권부문의 장기 안정적인 성과와 더불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헤지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