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펀드, 등록금 마련에 투자교육까지

어린이 펀드, 등록금 마련에 투자교육까지

기성훈 기자
2011.09.08 11:45

[한가위 특집-우리 가족 재테크 어떻게]한국투자증권, 한국밸류 10년투자 어린이증권펀드 판매

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 10년 투자 어린이증권펀드'는 국내 최장 기간 환매를 제한한 어린이펀드로 장기 투자를 위해 업계 최저 보수를 적용했다.

C클래스 기준 총 보수는 1.248%로 기존에 나온 어린이펀드보다 최대 50% 이상 저렴하다.

어린이펀드는 장기적 관점에서 목돈이 들어가지 않는 이른 시기부터 꾸준히 자금을 모으고 투자해야 향후 대학등록금 및 유학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가입시점 기준 만 20세 미만 미성년자를 가입자격으로 정해 어렸을 때부터 바른 투자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 다른 펀드와 차별점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기준 연간 대학등록금(국립대 444만원, 사립대 753만원 수준)으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이 펀드에 매달 20만 원씩 10년 투자하면 대학 4년 등록금을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는 이미 학자금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이 펀드를 자녀 대학등록금이나 유학자금 등으로 활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치투자 방식으로 운용하는 펀드이다 보니 장이 급변동하는 상황에서도 양호한 수익률을 거뒀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이 -4.34%로 코스피(-9.11%) 대비 초과수익률 4.77%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증여 목적으로 이 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신청자에 한해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올 연말까지 펀드가입 고객 중 총 30명을 추첨해 중국의 장보고 유적지 탐방기회를 주는 '장보고 역사탐방 해외기행'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WM컨설팅부장은 "금융선진국일수록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것을 이제는 많은 부모님들이 인지하고 있다"면서 "트렌드를 반영해 요즘 어린이 관련 금융상품이 다양해지고 부모의 관심과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부가서비스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품 가입 시 수익률뿐만 아니라 부가서비스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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