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58분 현재 전날보다 1.7원 내린 1115.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1116.0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달러 매도심리가 커졌다. 피치는 전날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A+ '안
정적'(stable)에서 A+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
그리스 사태가 최악의 국면을 벗어나 해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도 환율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다만, 유로존 재정위기 사태가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하락폭은 제한적이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