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코스피 3.5% 급락-환율 17원 급등

김정일 사망, 코스피 3.5% 급락-환율 17원 급등

임지수 기자
2011.12.19 12:30

낙폭 다소 줄여…코스피 60~70p 하락한 1770선 기록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폭락소식을 보이던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다소 줄인 모습이다.

19일 오후 12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7.49포인트(3.67%) 하락한 1772.47을 기록 중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소식을 공식 발표하면서 코스피지수는 1790선에서 1750선으로 수직낙하했으며 현재는 낙폭을 다소 만회한 모습이다.

외국인이 1842억원 어치 순매도하면서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기계 의약품 유통 전기전자 건설 등이 3~5% 폭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3% 내리고 LG화학, SK이노베이션이 5%대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급락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7.40원 오른 117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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