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김영일 한국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
한국투신운용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소식과 관련해 국내 증시의 단기 급락은 불가피하겠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큰 추세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일 한국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유럽사태 등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김정일 위원장 사망으로 인해 더욱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라며 "다만, 늘 의식해 오던 일인 만큼 큰 추세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본부장은 "과거 김일성 주석이 사망했을 때도 단기 급락은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며 "김정일 위원장 사망이후, 추후 사태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증시상황도 달라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 정도 급락이면 풀 디스카운트 되고 있다"며 "판을 뒤엎을 만한 상황은 낮다고 판단되는 만큼 과도하게 폭락한 종목들은 저가 매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